
<기사>
지난달 미국의 실업률이
3.8%로 하락해
팬데믹 이전 수준에 가까워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 부문 신규 일자리는
67만 8천 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 전망치인 44만 개 보다 훨씬 많은 수치입니다
일자리가 늘면서 실업률도
전달인 1월에 비해 0.2%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이는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하기 이전인
2020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전문가들은
고용시장의 회복세가 뚜렷해짐에 따라
연준의 예정대로 이뤄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