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모기지 이자율 5% 돌파..집값 내려갈까?




<리포트>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이

5%를 돌파해

내 집 마련 꿈은 더 멀어졌습니다.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2.7%에 머물던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이

2배 정도 폭등했기 때문입니다.


<박진우 ㅣLA 거주>


LA 카운티 평균 주택 가격인

80만 달러를 기준으로

20%를 다운하고

5% 30년 고정으로 64만 달러를 융자하면

월 페이먼트는 3,436달럽니다.


모기지 아자율 4% 때는

3,055달러

그리고 3%는 2,698달럽니다.


이자율이 1% 올라갈 때마다

모지지 페이먼트는 매월 400 달러가

더 올라가는 셈입니다.


<크리스 권 ㅣ CMAC 부사장>

10만 달러 융자를 받았을 때 월 페이먼트를 500달러 정도로 계산을 했습니다. 지금은 이자율 인상으로

700~800달러까지 계산해야 합니다.


모기지 이자율 상승과 맞물려

집값 상승세는 주춤하고 있습니다.


레드핀은

지난 1월 LA 카운티 주택 중간 가격이

지난 12월과 비교해

2%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LA 주택 가격이 주춤하는 모습은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모기지 이자율 상승과 맞물려

주택 공급과 수요가

균형을 찾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마크 홍 ㅣ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전 회장>

주택 판매 가격보다 그 이상의 오퍼가 들어왔습니다. 앞으로는 부동산 마켓이 균형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구입자도 줄어들고..


경제학자들은

모기지 이자율 상승으로

주택 가격이

안정세를 찾는 모습이라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윌리엄 유 / UCLA 앤더슨 경제연구소 경제학자>

남가주 주택 가격이 매년 17%~18% 상승했습니다. 모기지 이자율 상승으로 주택 가격 크게 오르는 것은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은

내년에 6%를 돌파할 것으로

융자 업계는 내다봤습니다.


LA 에서 SBS 이삼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