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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학폭 '폭로'.. "한인 여학생 5명이 감금 폭행"


지난달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미씨 USA’에


30년전 발생했던 학폭 사건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한인 여성의 글이 올라와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재 40대인 익명의 작성자는 글을 통해 


30년 전 토렌스 웨스트 고교 재학 시절


같은 학교 한인 여자 선배 5명으로부터 2년간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글의 작성자는 당시 


상습적인 폭행과 폭언은 물론,


4시간 동안 차고에 감금돼


폭행당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폭로 글에서는


가해 여성 5명의 얼굴과 이름,


가족들의 신상정보와 사진까지 공개됐습니다.


글의 작성자는 당시의 트라우마로 인해 


극단적 선택도 두번 시도했지만,


가해자들은 부동산 에이전트와 약사, 교사 등으로 


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다며


이들로부터 사과를 받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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