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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민간기업들의 구인 건수가 천10만 건으로 집계돼, 전문가 전망치도 큰 폭으로 상회했습니다.
연방 노동부가 오늘 공개한 4월 구인·이직보고서에 따르면 소매업과 의료업, 운수창고업에서 일자리 공고가 크게 늘어났고, 숙박업과 식음료 서비스업에서는 채용 규모가 줄었습니다.
자발적 퇴직자는 379만 명으로 소폭 감소했고, 퇴직률은 2.7%로 전월과 동일했습니다.
특히 연방준비제도가 주목하는 실업자 한 명당 구인 건수 배율은 1.8건으로 전월보다 더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