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정치인과 교계 대표
그리고 경찰 등 30여 명이
시청 앞에 모였습니다.
4.29 폭동의 아픔을 딛고
커뮤니티 간 사과와 용서
그리고 화합의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한인 단체는
4.29 폭동 30주기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준비했고
캠페인도 시작됩니다.
한인 비영리단체, FACE는
심포지엄과 영화 상영, 그리고
기도회 등 SNS를 통해
4.29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임혜빈 ㅣ FACE 대표>
한인 단체들은
한 흑 화합을 위해
특별 작품전을비롯해
한국 문화를알리는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준비했습니다.
<명원식 ㅣ 파바월드 회장>
각 커뮤니티단체장들은
4.29 폭동 30주년 행사에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네이지 알리 ㅣ ‘Operation Hope’ 디렉터>
SNS를 통해 흑인 커뮤니티 멤버들을 4.29 폭동 30주년 행사에 초대할 예정입니다.
<무함마드 칸 ㅣ 미국 이슬람 단체 대표>
폭동의 가장 큰 피해자는 한인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는 이런 폭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강조하기 위해섭니다.
한인 사회는
4.29 폭동 30주기 행사를통해
각 커뮤니티가
사과와 용서 그리고 화합하기를
간절히 희망하고있습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