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년 된 LA총영사관 건물..이번에는 재건축될까?



<리포트>


LA 한인타운

상권 중심에 위치한

총영사관 건물입니다.


지난 1956년에

지어진 건물로

한국 정부가 1988년에

매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비가 오면 물이 새고

파손된 외벽 조각이 떨어져

보호망을 설치하는 등

낙후 상태가 심각합니다.

LA 한인사회의

오랜 숙원 사업인

LA 총영사관 건물의

재건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영완 ㅣ LA 총영사>


총영사관은

주차장까지 합쳐

무려 1.2에이커가 되는 부지를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에는

주차장 부지부터 개발하고

총영사관 건물을 순차적으로

신축하는 방안을

한국 정부에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비좁은 공관 내부 때문에

급증한 민원서비스 처리부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부터 논의되는

올해 정부 예산안에

총영사관 재건축 비용이

포함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영완 ㅣ LA 총영사>


LA 총영사관 재건축은

지난 2013년에도 추진돼

실사까지 마치고도

외교부가 예산 배정을

미루면서 무산되기도 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