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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연쇄살인 용의자’ 잡혔다.. ”여성 3명 살해”


무려 47년 전인 1977년 남가주에서 발생한


3건의 연쇄 살인사건 용의자가 체포됐습니다.


용의자는 올해 73살 워렌 루터 알렉산더로, 26살이었던 당시


여성 3명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알렉산더는 지난 1992년 발생한 미해결 살인 사건 용의자로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이미 구금 중이었습니다.


수십 년 전 남가주 범죄 현장에서 수집된 생체 정보 증거와


DNA가 일치한 알렉산더는 결국, 지난 6일 캘리포니아주로 인도됐습니다.


보석금 없이 구금된 알렉산더는 오는 21일


기소인부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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