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한인 방화-피살사건..경찰 “휴가라서 수사 못 해”..유족들은 피눈물?


<리포트>

지난달 2일 발생한 우드랜드 힐스

80대 한인 여성 피살 방화 사건


경찰이 단서조차 못 찾았다며

제보를 당부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경찰, 사실상 수사를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수차례 취재 요청을 했지만

밸리 경찰서 살인과는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수사관이

휴가중라는 답변만 내놨습니다


이달 말까지

담당자가 휴가이기 때문에

수사는 사실상 중단됐다는 설명입니다


LA 밸리 경찰서 살인과

담당 수사관은 현재 휴가 중입니다. 그분이 사건에 대한 자료나 제보 내용을 다 갖고 있습니다.

담당자가 휴가를 마치고 오기 전까지 수사하지 않을 것입니다.


김 씨의 유족들은 사건 이후

억장이 무너졌다며

용의자에 대한 제보를 눈물로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옥자 씨는 우드랜드 힐스 지역에

홀로 거주해 왔으며


LA 카운티 검시국은

김 씨가 둔기에 맞고 목에 졸려 피살됐다는

부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