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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첫 삽”..피오피코 ‘포켓 공원’ 착공




<리포트>

LA 한인타운

피오피코 도서관

주차장 부집니다.


모두2만 6천

스퀘어피트 규모의 부지에

포켓 공원을 만드는

프로젝트가 오늘 첫 삽을 떴습니다.


LA시정부가

공원 조성 계획을

처음 추진한지

무려 9년여 만 입니다.


헤더 헛 LA 10지구 시의원 인터뷰


새로 조성될

피오피코 공원에는

주민들을 위한 산책로와

그늘 쉼터는 물론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마련됍니다.


또 공원 지하로

주차장이 마련돼

차량 5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도록

새로 건설될 예정입니다.


지미 김 LA 공원국장 인터뷰


LA 한인타운에

오랜만에 새로운 공원이

들어서는 건 환영하지만

규모 면에서 아쉽다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제임스 안 LA 한인회장 인터뷰


피오피코 공원 프로젝트는

지난 2015년

LA 시정부가 처음 추진했습니다.


하지만 자금 부족과

코로나19 사태 등을 이유로

지금까지 진행이

미뤄져왔습니다


오늘 첫 삽을 뜬

피오 피코 도서관

미니 공원 프로젝트는

오는 2026년 완공될 전망입니다.


LA 에서 SBS 이두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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