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 밸리열 감염 경고..올해 이미 ‘3천 건’ 돌파
- Jueun Ha
- 5월 21일
- 1분 분량

캘리포니아주에서 올해 들어
밸리 피버,
밸리열 감염 사례가 급증하면서
보건 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캘리포니아주 공공보건국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보고된
밸리열 감염 사례는
모두 3천 백 23건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밸리열은
캘리포니아주 등
건조한 서남부 기후에 서식하는
곰팡이균 포자를 들이마실 경우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증상은 독감과 코로나19,
폐렴과 유사한데
뇌수막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빠른 진단과 대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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