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소매점 절도와
장물판매 범죄에 대해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들이 대거
캘리포니아 주 상원을 통과했습니다
총 15개의 법안인데 그중 하나는
아마존이나 이베이 같은 온라인 판매처에서
연 소득이 5천 달러 이상인
판매자들의 신분을 확인하고
조직범죄나 훔친 물건을 판매할 경우
처벌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또 소매업소에서 물건을 훔칠 경우엔
CCTV 카메라와 목격자 증언을 토대로
범인이 잡힐 때까지 추적할 예정이며
훔친 물건을 팔거나 환불을 요청하는 경우
구입 과정을 증명하는 것을 의무화하도록 했습니다
법안들은 다음 달 개빈 뉴섬 주지사의 서명을 앞두고 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