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현재 심각한 위기를 맞은
캘리포니아주
공교육을 하루속히
바로 잡아야 한다.
캘리포니아 주 하원 67지구
결선에 진출한
유수연 후보의 첫 일성입니다.
동성애를 부추기는 듯한
성교육 프로그램과
학교 안에서 범람하는
마약 등 교육이
무너지고 있다는 겁니다.
<유수연 (Soo Yoo) ㅣCA주하원 67지구 후보>
30년 동안
교육계에 몸담아온
유 후보.
지난 9년 동안
ABC 교육구 교육위원과
현재는 교육위원장으로
일해오고 있습니다.
직접 교육 현장에서
느낀 위기감에
차세대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수연 (Soo Yoo) ㅣCA주하원 67지구 후보>
현역을 상대하는
어려운 결선이지만
전체 유권자의 35%를 차지하는
아시안 표심이 결집하면
당선이 가능하다며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