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남부 주택가격..1년 만에 ‘하락세’ 전환
- Jueun Ha
- 6월 24일
- 1분 분량

LA를 포함한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의 주택 가격이
지난달 소폭 하락하며,
2023년 이후 처음으로
하락세로 전환됐습니다.
부동산 전문업체 질로우에 따르면
지난달 캘리포니아 남부
6개 카운티의 평균 주택가격은
4월보다 0.07% 하락한
87만 6천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5월에 대비해
0.2% 하락하며,
지난 2023년 7월 이후 처음으로
연간 가격도 하락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높은 모기지 금리와
증가하는 매물,
관세 등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을
주택 시장 둔화 배경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질로우는 내년 5월까지
LA와 오렌지 카운티
대도시 지역 주택 가격이
현재보다 1.1% 정도
더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