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사고 경력이 특별히 없는데도
자동차 보험가입을
거부당하는 사례가 있다는 소식
보도해드린 적 있는데요
가주 보험국이 보험 가입을
어렵게 만드는 보험사들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천명했습니다
리카르도 라라 CA주 보험국장은
운전기록이 양호한 운전자들의
보험 가입을 불허하거나
지연 시키는 보험사들을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된 소비자 불만 신고가
폭주했기 때문입니다
보험사가 굿드라이버 인데도
불필요한 설문조사를 요구하거나
보험 가입을 지연시키는
전략을 쓰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보험국은 이를 비롯해
과도한 추가 정보를 요구하며
가입을 지연시키는 등의 부적절한 행위를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방침에 대해 보험사는
강력 반발하는 모양샙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가주정부의
한물 간 규제 시스템이
소비자들의 보험가입을
어렵게 하는 상황을
만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지난 수년간 고고행진한
보험료는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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