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CA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는
결국 예상대로 민주당과 공화당의
한판 승부로 결정됐습니다
CA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
예상대로 아담 쉬프-스티브 가비 후보 '본선 진출'..'민주 VS 공화' 대결
민주당 아담 쉬프 의원이1위
공화당의 스티브 가비 후보는 2위를 확정 지었습니다
아담 쉬프 ㅣ 연방 상원의원(CA) 후보
유권자들은 말이나 누가 자극적인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를 중요시합니다. 일을 하는 사람을요.
그게 제가 캘리포니아에게 강조한 것이고 그게 예선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본선도 그럴 거라 믿습니다.
캘리포니아가 민주당 텃밭인 만큼
11월 본선에서는 아담 쉬프 후보의 압승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아담 쉬프 후보 승리 '유력'..1988년 이후 민주당이 승리
캘리포니아주를 대표하는 연방 상원의원은
지난 1988년 이후 민주당이 유지하고 있습니다
노숙자 정신건강 예산 투입..주민발의안 1
현재까지 찬성 50.1% 대 반대 49.9%로 '팽팽'
노숙자와 정신건강에
주정부 예산 63억 8천만 달러를
배정하는 주민발의안 1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개표율 약 50% 상황인 현재
찬성과 반대가 각각 50%로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보행자-자전거 운전자 교통안전 강화 '발의안 HLA'..'통과'
보행자와 자전거 운전자들을 위해
교통안전을 강화하자는 내용의
발의안 HLA는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됐습니다
총 12명의 후보가 겨뤘던 LA 카운티 검사장 선거
LA 카운티 검사장 선거
조지 개스콘 현 검사장-네이선 호크만 후보 본선 진출
조지 개스콘 현 검사장과 형사법 전문 변호사인
네이선 호크만 후보가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강성 진보-공화당 후보 간 대결.."개스콘 우세 전망"
강성 진보의 개스콘과
공화당의 호크만 후보가 맞붙을 결선에선
개스콘의 우세가 전망되고 있습니다
"투표율 증가하는 본선..민주당 성향 더 짙어질 전망"
투표율이 높아지는 본선에서는
민주당 성향이 더 짙어지기 때문에
공화당 후보가 승리를 거두기 힘들다는 게
정치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LA 에서 SBS 이재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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