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에서
올해 대통령 선거
조기 투표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대부분 카운티 선거국은
지난주부터 우편투표 용지를 발송하고
오늘 조기 투표 수거함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오는 26일에는
LA와 오렌지카운티를 포함한
캘리포니아주 26개 카운티에서
일제히 투표소 운영도
시작됩니다.
대선 투표 참여를 위한
유권자 등록은
오는 21일까지
온라인이나 우편을 통해
가능합니다.
또 조기투표 기간부터
투표 마감일인
다음 달 5일까지
투표소 현장 등록도 허용됩니다.
전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모두 2천2백만 명의 주민이
유권자로 등록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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