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주 교사 등 교육 관계자 ‘3천 명’ 대량 해고
- Jueun Ha
- 5월 30일
- 1분 분량

최근 캘리포니아주에서
교사와 카운슬러 등
3천여 명의 교육 관계자가
대량 해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많은 인원이 해고된 곳은
캘리포니아 남부
산타애나 교육구로,
260명이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육구 측은
교사 등의 해고가
등록 학생 수 감소와
연방 정부 지원 축소로 인한
불가피한 결정이라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캘리포니아 교사 협회의
데이빗 골드버그 회장은
일부 교육구가
수백만 달러의 예비 자금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또 행정직 임금은 인상하면서도
정작 교사는 해고하고 있다며,
각 지역 교사들과 함께
강력히 대응해 나갈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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