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LA 한인타운의
유명 사우나업솝니다.
최근 몇 년 새
물값 등 유틸리티 비용은
30퍼센트 정도나
급등했습니다.
3년 전쯤부터
캘리포니아주의 가뭄이
더욱 심각해지면서
직격탄을 맞은 겁니다.
<찰스 예 ㅣ 현대사우나 대표>
다행히 일부 고객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손님이
물 절약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찰스 예 ㅣ 현대사우나 대표>
일반 한인들도
적극적인 물 절약에
나서고 있습니다
설거지를 몰아 하고
샤워 시간을 줄이는 등
생활 속 절수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해나 여 ㅣ 남가주 가디나 거주>
<기 김 ㅣ 남가주 샌타모니카 거주>
캘리포니아 내
각 지역 지방 자치단체들도
저마다 강화된
절수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 김 ㅣ 중가주 베이커스필드 거주>
<정한봉 ㅣ 남가주 샌 개브리엘 거주>
LA시는
내일부터 집 앞 잔디 등
야외 물주기 횟수를
주 2회로 제한합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