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가 사상 최초로 내년부터 도시와 타운의 물 사용을 영구적으로 제한하는 정책을 시행합니다.
이는 가주수자원통제위원회가 격론 끝에 새로운 정책을 승인한데 따른 것입니다.
해당 정책은 가정이나 비즈니스가 아닌 리테일 수도공급업체들의 물 사용을 제한하는 것이 핵심으로 향후 15년간 이들 업체의 물 사용을 30% 가까이 줄이는게 목적입니다.
새 규정은 내년부터 발효되지만 실제 물 사용 제한은 2027년부터이며, 규정을 따르지 않는 업체들은 매일 1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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