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CA 주 내일부터 기온 하락.. 북가주는 선선한 날씨


최근 캘리포니아주에 더위가 한참을 지속돼


지치셨을 것도 같은데요.


내일부터는 기온이 떨어져


선선한 날씨가 시작될 거라고 합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남가주 일대는 오늘까지도 90도에서 100도대의 폭염이 이어졌지만,


내일부터는 10도 정도 떨어질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이에 따라 남가주는 대체로 80도대의 낮 기온을 기록하는 날씨가


토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팜스프링스 등 사막 지역은 오늘 109도까지 치솟았다가


내일부터는 90도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등 북가주도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저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레익 타호와 요세미티 국립공원 등 8천 피트 이상 고지대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캘리포니아에서는 보기 힘든 여름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조회수 1회댓글 0개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