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즘 보험사들이 캘리포니아주에서
주택 보험을 철수하거나
신규 가입을 중단하고 있죠
트래블러스 보험사도 주택 보험료를
15.3%나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트래블러스는 캘리포니아에서
6 째로 규모가 큰 보험사인데요
이번 보험료 인상 결정으로
32만 명의 가입자들이 영향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트래블러스는 또 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지역에
거주하는 6,600여 가구의 보험 갱신은 아예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가주 주택 소유주들의 연간 평균 보험료는
1,250달러 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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