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DMV가 운전면허와 차량 등록 갱신 등을 온라인 서비스로 전환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운전 면허증 갱신 등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합니다.
콩코드 DMV 측은 지난해 2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방문했다며,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많은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DMV 측은 예산 삭감으로 인해 DMV 업무의 90% 이상이 온라인이나 다른 서비스 채널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모든 차량 등록과 운전면허 갱신, 운전면허증의 분실과 도난, 교체 등은 온라인으로 완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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