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연방 정부의
보충영양 지원프로그램
대상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EBT 카드.
이 EBT 관련 사기가
폭증하자
CA 주정부가
직접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지난해보다
EBT 관련 사기가
40배나 증가한겁니다.
CA 주 사회복지국은
지난 1년간
사기 보상금으로
지급한 액수만
2천 4백만 달러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사기범들은
특수 기기를 사용해
주민들의
EBT 자금을 훔치는
수법을 사용합니다.
적은 금액씩 돈을 이체해
피해자들이 쉽게
인지하기가 어렵게 하는 등
교모한 수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해를 당한 EBT 소지자들은
CA 주정부에
사기 청구를 통해
보상금을 받을 수 있지만
3년 내에
두번 이상 사기 피해를
겪는 경우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기 때문에
EBT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