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정부가 또 한번의 패스트푸드 업계 최저임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0달러로 올린 패스트푸드 종사자의 최저임금을 또 올릴 경우,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캘리포니아주 패스트푸드 위원회는 이달 말, 최저임금을 3.5% 추가 인상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인상안이 통과되면 최저시급 70센트가 더 오르게 됩니다.
캘리포니아주 패스트푸드 위원회는 개빈 뉴섬 주지사가 패스트푸드 업계 감독을 위해 구성한 기관입니다.
한편, 업주들은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수많은 일자리를 잃었는데 임금이 추가로 인상될 경우 업주들의 피해가 더 커질 것이라며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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