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먹는 낙태약
대선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더 민감해진 이슈죠
대형 약국체인 2곳이 이 '먹는 낙태약'을
판매하기록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양대 양국 체인인
CVS 와 월그린은
낙태를 합법화하는 주 내 매장을
중심으로 이번 달부터
경구용 낙태약 '미페프리스톤'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낙태에 대한 규정이 주별로 다른 만큼
판매 지역은 제한될 예정입니다
낙태약 판매는 이민자 문제와 더불어
첨예하게 의견이 충돌하는
민감한 이슈 중 하나입니다
보수가 우위인 연방 대법원은
현재 먹는 낙태약 판매 문제와 관련해
검토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반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두 약국 체인의 이번 결정을
낙태약에 대한 접근성을 보장하는
이정표로 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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