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D 사기로 550만 달러 ‘꿀꺽’..한인남성, 최대 종신형





<리포트>

다른 사람의 정보를 도용해

코로나 팬데믹 실업급여를 챙긴

한인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연방 검찰은 어제

올해 36살의 에드워드 김 씨가

실업급여 사기와

마약류 거래 등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20년5월부터

CA주 교도소 재소자 23명의

개인 정보를 도용해 EDD를 신청한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신청 건수만 450건 이상으로

액수로는 550만 달러가 넘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20년 11월

라하브라 지역에서

교통 경찰 단속 과정에서

덜미가 잡혔습니다


차 안에서 마약류인

메스암페타민과 16개의 EDD 카드가 발견된 겁니다

국토 안보부와 연방 국세청,

그리고 연방 노동부 등이

합동 수사를 벌였고


김 씨는 EDD 사기 외에도

마약 거래와 유통, 그리고

고스트건으로 불리는

일련번호 없는

총기 소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씨에게는

최소 10년 형

최대 종신형이 내려질 거라고 밝혔습니다


최종 선고 심판은 내년 3월 6일 열릴 예정입니다


LA 에서 SBS 이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