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플로리다서 불법 체류자 33명 체포

연방 이민세관단속국, ICE 가플로리다주 섬터 카운티의 

한 건설 현장에서

불법 체류자 33명을 체포했습니다.

국토안보부는체포된 불법 체류자들이

멕시코와 과테말라, 온두라스 출신이며

이 가운데 4명은 과거 추방된 후불법 재입국한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불법 재입국은 연방법 위반으로,영구적인 입국 금지 조치가 

내려지는데, 면제 신청도 불가능합니다.

플로리다주에서

불법 체류자를 고용한

사실이 적발되면

첫 위반 시 최대 500달러 벌금,

두 번째 위반 시에는500달러 벌금과 함께

최대 60일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