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오는 25일부터
나흘간 펼쳐지는 LPGA
JM 이글 LA 챔피언십.
한인들이 많이 찾는
LA 한인타운 부근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지는 LPGA 대횝니다.
특히 올해 대회에선
총 상금이 375만 달러로
지난해 보다 75만 달러나 많아지면서
LPGA 주요 대회로
주목받게 됐습니다.
<제레미 프리드먼>
올해 JM 이글 LA 챔피언십에는
최근 4개 대회를 연달아 석권한
넬리 코다를 포함해
최상위 여성 선수 144명이
참가합니다.
김효주와 고진영
그리고 신지은 등
한인 낭자들도 24명이나 대거 출전해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신지은>
대회측은
한인 골프팬들의
편리한 관람을 위해
온라인은 물론
올림픽 골프 등 오프라인에서도
티켓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골프 대표>
한인 골프팬들의
열띤 응원과
한인 낭자들의 멋진 활약이 기대되는
LPGA JM 이글 LA 챔피언십은
오는 25일 막을 올립니다.
LA에서 SBS 하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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