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Korean American Foundation’이
한인 커뮤니티에
10만 달러를 쾌척했다”
한인사회의 첫 커뮤니티 파운데이션인
‘Korean American Foundation’이
비영리 단체 8곳을 선정해
10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KA 파운데이션의 데이빗 이 이사장은
팬데믹과 경기 침체로
커뮤니티 곳곳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올해도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인타운 청소년회관을 비롯해
한인가정상담소 등
8곳에 기부금이 전달됐습니다.
제이미슨 그룹 회장이 가도 한
데이빗 이 이사장은
"익명의 독지가가 기부자
지정기금으로 200만 달러를 쾌척하는 등
기부자들이 늘고 있어
그랜트를 줄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KA파운데이션은
남가주 한인커뮤니티의 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한 자선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KA파운데이션은
총 1억 달러의 기금을 10년 내
조성한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