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검찰, SNS 영상 토대로 폭동꾼들 추적 시작

<기사>

시위가 점차 폭동 양상으로 바뀌자

LA 카운티 검찰은 경찰을 폭행하고

공공 재산을 파손한 시위대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호크먼 LA 카운티 검사장은

약탈과 파괴를 일으킨 사람들은

평화적으로 시위한 수천 명 중

극히 소수에 불과하지만,

이들을 찾아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우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틱톡 등을

소셜미디어를 조사해

폭력적 시위와 약탈을 주도하거나

가담하는 이들을

특정하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