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년 베테랑 경찰 도미닉 최 LAPD 임시국장이
오늘 취임식을 갖고
58대LA 경찰국장으로 공식 부임했습니다
비록 임시 국장이만 아시안 최초
LA경찰국장 임명이라는 역사적인 자리에는
캐런 배스 LA 시장을 비롯해
폴 크레코리안 LA 시의회 의장,
존 이 LA시 12지구 시의원
그리고 도미닉 최 국장의
아내와 세 딸들이 참석했습니다
최 국장은 단순히
개인적으로 새로운 도전이 아닌
더 포괄적이고 여러 인종을 아우르는
경찰 기관으로 나아가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라며
다리역할을 톡톡히 하겠다는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새로운 경찰국장이
임명될 때까지는 최소 6개월 이상 소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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