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LA를 비롯해 미 전역에서 식료품 등을 실은 화물차량에 대한 강절도 범죄가 50%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비상이 걸렸습니다.
카고넷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식료품 화물 도난이 1년 전과 비교해 50%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화물 도난이 급증한 도시는 LA와 휴스턴, 뉴저지, 시카고, 마이애미 등입니다.
화물차량 절도범들은 식료품 화물을 주요 범죄 대상으로 삼았는데, 도난 사건의 평균 손실 금액은 21만4천달러에 달했습니다.
이같은 식료품 화물 절도 사건의 증가세는 결과적으로 식료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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