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A 대중교통 시설 내 범죄가 폭증하고 있는데요.
LA메트로 이사회가 자체 경찰 조직 신설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A메트로 이사회는 LA메트로 자체 치안부서를 신설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현재 LA메트로에서는 계약을 통해 여러 수사기관 소속 경찰들에게 대중교통 시설 치안을 맡기고 있는데, 이로 인해 매해 1억 9천 4백만 달러의 비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대한 비용이 드는데 비해 책임은 분산되고, 통합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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