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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법원, 축제재단 이사 제명 ‘무효 판결’..“즉각 항소”




LA 한인축제재단 이사회의

신임 이사 선임과

일부 이사 제명 조치가

무효라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LA 카운티 법원은

제명된 전직 이사 3명이

축제재단과 이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1심 법원에서

받아들였습니다.

 

박윤숙, 김준배 그리고

최일순 등 3명 전직 이사들은

그동안 신임 이사들의 자격 정지와

이사회 결정 무효를 주장하며

소송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번 판결에 대해

축제재단 현 이사회 측은

즉각 항소한다는 방침입니다.

 

축제재단의 알렉스 차 회장은

항소를 진행하는 만큼

이번 판결이 오는 26일 개막하는

올해 LA 한인축제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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