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오늘 LA 시의회에서는 미주한인의 날 121주년을
축하하는 기념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유일한 한인 시의원인 존 이 LA시 12지구 시의원은
높아진 한인사회 위상을 강조하며
흥사단 본부를 LA시 역사사적지로
지정한 것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 존 이 ㅣ LA시 12지구 시의원 >
미국은 150만 명의 한인들에게 고향이 되었습니다. 지난해에는 마퀴스 해리스-도슨 시의원의 리더십으로 한인 역사 초기의 시민 기관 역할을 한 도산 안창호 선생의 흥사단 본부를 보존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 이병만 ㅣ 미주한인재단 LA 회장 >
미주 한인의 날 121년일 뿐 아니라 LA 시의회, LA시의원들과 함께 만든 역사이기도 합니다.
기념식에는 제임스안 LA 한인회장과
김영완 LA 총영사,
이병만 미주한인재단 회장과
도미닉 최 LA경찰국 부국장 등이 자리했습니다
내일 미주한인의 날을 맞아
새누리 교회 본당에서도 기념 축하행사가
오후 3시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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