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캐런 배스 LA시장이 주도한
노숙자 이주 정책, '인사이드 세이프 (Inside Safe)'에 대한
감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LA인권연합 변호사들이 제기한 소송에 대한 청문회가
지난 7일 열렸는데 데이비드 카터
연방 판사가 모든 홈리스 정책에 대한
독립적인 회계를 원한다고 밝힌 겁니다
카터 판사는 노숙자 퇴치에
공공자금이 어떻게 지출되고 있는지 우려하며
인사이드 세이프에 참여한 업체를 포함해
비영리 홈리스 서비스 제공 업체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배스 시장은 세부사항 해결을 위해
오는 18일 LA 다운타운 법정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이런 와중에 케네스 메히야 LA 시 감사관도
올해만 2억 5천만 달러가 투입되는
인사이드 세이프에 대한 집중 감사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배스 시장의 공약 중 하나인
인사이드 세이프 프로그램에는
지금까지 총 8천여만 달러가 투입돼
노숙자 2만 천여 명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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