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상공업과 금융은 물론
법률과 정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인 차세대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각자 전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한인들이지만
한인사회에서
서로 생소한 얼굴도 많습니다.
한인 차세대들을 발굴하고
한인사회와 연결해
함께 발전을 모색하는
차세대 믹서 행삽니다.
<장진혁 ㅣ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차세대 한인들의
숨은 잠재력이
결국 한인사회 미래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겁니다.
<대니엘 강 ㅣ 강드림재단 대표>
한인사회의 발전을 진심으로 원하는 차세대들을 많이 만날 수 있고 더 놀라운 부분은 지속적인 한인사회의 성장을 1세대들이 전폭 지원하고 있다는 겁니다.
주류사회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유대인 사회처럼
한인사회 네트워크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앤디 최 ㅣ 부동산 투자개발업>
이런 차세대 행사에 나오지 않았다면 만날 수 없었던 네트워크와 협력이 이미 이뤄지고 있습니다. 동종 업계부터 정치인들까지 서로 소통할 기회가 됐습니다.
지난해 말 차세대 행사를
관저에서 개최했던
LA 총영사관도
지속적인 차세대 네트워크의
확대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번 차세대 행사는
한인 정치인 지원을 통해
정치력 신장에 노력해 온
미주한인재단, KAF가
특별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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