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한복판 5층 건물서 화재..한 명 숨져



<리포트>


LA한인타운 한복판 건물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 20분쯤

6가와 켄모어 부근의 5층 빌딩에서

갑자기 불길이 솟았습니다.


건물에서 일하던 사람들은

대부분 대피했지만

2층에서 숨진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소방국은

건물 2층 사무실에서 불에 심한 화상을 입은

사람을 발견했지만

이미 숨진 뒤였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오르비츠 ㅣ LA 소방국 공보관>

이 화재로 한 사람이 사망했습니다. 화재 원인이나, 사망자에 대한 것은 아직 조사 중입니다.


숨진 사람의 정확한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소방국은 진압작전을 펼치면서

수많은 서류 더미와 각종 파손된 물품 때문에

큰 애로를 겪었습니다.


<데이비드 오르비츠 ㅣ LA 소방국 공보관>

소방관들은 불을 진압하기 위해 무거운 물건들을 옮기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오늘 불은 35분만에

완전 진화됐습니다.


다른 소방관이나

민간인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김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