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5명 중 1명은 정신 질환을 경험합니다
한인들은 특히 이민자로서
언어와 생존, 그리고 고국에 대한 그리움 등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가 많은 편입니다
< LA 거주 한인>
그럼에도 정신건강에 대한 치료는 꺼립니다
문화적 차이 때문이라 볼 수 있는데
누구나 감기에 걸리면 치료를 받는 것처럼
정신건강 도 검진이 필요하고 아프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유니스 김 ㅣ LA거주 >
LA 카운티 정신건강국이 LA 한인회와 함께
다양한 주제로 10차례에 거쳐 정신건강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5명 이상 모인 그룹이 있는 경우
정신건강국 소속 한인 직원이 직접 찾아가 상담치료도 진행합니다
<케시 문 ㅣ LA카운티 정신건강국 클리닉 슈퍼바이저 >
LA 카운티 정신건강국은 전화나 화상 상담도
주 7일 24시간 한국어로 가능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LA 에서 SBS 이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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