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오늘 낮 ㅣ LA 경찰국 본부
LA 경찰국 ‘아태 문화유산의 달’ 행사..한미치안협회-아시안경찰협회 주최
5월 아태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펼쳐진 LA경찰국 기념행사.
이번 행사의 화두는
단연 도미닉 최
경찰국장 임명이었습니다.
LA 경찰국의
아태 문화유산의 달 행사를
사상 첫 아시안 국장과
함께 하게 된 겁니다.
도미닉 최 ㅣ LA 경찰국장
LA경찰국을 대표해 행사에 참여해 기쁩니다. 저희 경찰국은 인종 다양성을 추구하고 지지하는 것은 물론 시 전체 주민을 대표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미닉 최 국장 임명..“전체 아태 커뮤니티 쾌거”
전국 2번째 규모인
LA 경찰국을 진두지휘하는
아태계 국장이 있다는 것 자체가
전체 커뮤니티의
쾌거라는 겁니다.
존 이 l LA 시의원
경찰이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지 잘 알기 때문에 제 감사를 전하고 모든 경찰관, 특히 아태계 경관들과 아태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하고 싶었습니다.
전체 지원율 하락세 속 ‘아태계’ 경관 지원율 높아
최근 들어
어느 때보다 아태계의
경찰 공무원 진출이
활발해진 점도
부각됐습니다.
특히 전체 경찰 지원율이
낮아지는 추세 속에서도
아시안 경관들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는 겁니다.
벤 박 ㅣ 한미치안협회 회장
세실 램보 LAX국장 참석..”2명 한인 경찰국장 한자리”
오늘 행사에는
세실 램보 LA국제공항
경찰국장도 참석해
두 명의 한인 경찰국장이
한자리에 모이기도 했습니다.
세실 램보 ㅣ LA국제공항 경찰국장
아태계 경관들이 늘어나는 것은 고무적입니다. 저도 40년을 일하며 봤지만 저희 LAX 경찰국에도 아태계는 물론 한인 경관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존 이 시의원도 적극 후원..“높아진 아태계 위상”
한미치안협회와
아시안경찰협회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존 이 시의원이 적극 후원해
LA시에서 높아진
아태계 위상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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