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운타운서 폭도 난동..메트로열차-상점 공격

지난 주말 A 다운타운에서 열린

무허가 파티가

집단 폭력 사태로 번지며

대규모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LA 경찰국은

지난 25일 자정쯤

다운타운 남쪽의

버려진 창고에서 열린

무허가 파티에서

폭력 사태가 벌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는

천여 명의 인파가 몰렸으며,

경찰이 출동하자 일부 군중이

기물을 파손하고

경찰관을 공격하는 등

집단 난동으로 이어졌습니다

일부는 인근 상업용 건물과

메트로 열차 두 대에

스프레이로 낙서하는 등

상당한 재산 피해를

입히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고무탄을 사용해

군중을 해산시켰고,

이 과정에서 경찰관 한 명이

병에 얼굴을 맞아

부상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