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LA 지역 대표적인
대형 실내 공연장인 더 포럼,
오늘부터는
기아 자동차의 이름이 내 걸렸습니다.
기아 포럼으로 변경됐습니다.
블랙핑크와 트와이스 등
세계 유명 가수들이 대형 콘서트들이
잇따라 열린 LA 명솝니다.
<러셀 와거 ㅣ ‘기아 포럼’ 마케팅 담당 부사장>
환경 보호와 효율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아자동차와 공식 파트너가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기아자동차는
자동차 부문이 엔터테인먼트와 결합한 것은 처음이라며
기대감을 한껏 높였습니다.
기아 포럼이 단순한 이벤트 공간이 아니라는 겁니다.
<제니 링컨 ㅣ ‘기아 포럼’ 제너럴 매니저>
기아 포럼은 단순한 이벤트 공간이 아닙니다. 남가주에서 가장 상징적인 실내 공연장으로서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모여 여러 엔터테이먼트를 같이 즐길 것입니다.
기아 포럼 공연장에는
무료 전기차 충전소까지
들어설 예정입니다.
<김윤하 ㅣ 로스앤젤레스>
새롭게 이름을 바꾼 이곳 기아 포럼에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됩니다.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는
기아자동차,
대형 공연장에 단독으로
자동차 기업 이름이 붙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LA에서 SBS 김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