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와 라스베이거스를
구간을 잇는 고속열차의
내부 디자인이
전격 공개됐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브라이트라인 웨스트는
최근 SNS에 열차 라운지
디자인 렌더링을 선보였습니다.
소셜미디어 X에 공개된
라운지 디자인에 대해
열차 승객 공간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반려동물 친화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브라이트라인 웨스트는
열차의 모든 좌석에
충전포트는 물론
무료 와이파이와 휴대 수하물 공간이
마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전기로 달리는 고속열차는
최대 시속이 2백 마일이며
남가주 랜초쿠카몽가에서
라스베이거스까지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지난 4월 기공식을 가진
LA-라스베이거스 고속철은
오는 2028년 LA 올림픽 개최 이전
완공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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