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지금 당장 선거를 진행하면
누구를 차기 LA 시장으로 꼽을 거냐는 질문에
10명 중 4명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LA 타임스가 UC 버클리 정치학 연구소와 함께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40%는 아직 지지하는 특정 후보가 없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후보 중에는 캐런 배스 연방 하원의원이
지지율 32%로 압도적으로 유력했습니다
케빈 데 레온LA시의원과
사업가 릭 카루소가 각각 지지율 8%로 그 뒤를 따랐습니다
정치전문가들은 올해 선거의 투표율은
역대 가장 높은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응답자 40%의 표심이
관건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예비 선거는 오는 6월 치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