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LA시영 골프장 티타임 브로커 문제에 대해
시정부가 우선 보증금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LA 공원관리국 커미셔너들은
LA지역 산하 골프장 티타임을 예약할 때
1인당 10달러의 보증금을 요구하는
임시 정책을 만장일치로 결정했습니다
보증금 요구 임시 정책은 즉시 시행됐으며
종료 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LA 시영 골프장에서
티타임을 예약할 때
1인당 10달러, 4명일 경우 40달러의
보증금을 내야 하며
예약 시간에 나타나지 않을 경우에는
1인당 10달러의 벌금이 추가됩니다
보증금은 그린피 결제 시
빠지게 돼 나머지 차액을 지불하면 됩니다
한인 브로커들의
골프장 티타임 재판매 논란은
현재 LA 시정부를 상대로 한
집단 소송으로까지 확대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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