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LA 지역 주민들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비싼
유틸리티 비용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유틸리티를 비롯해
모기지나 렌트비, 자동차 페이먼트와
보험료 등 모든 월 페이먼트의
합산 평균도 LA가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온라인 청구서 관리 서비스 제공업체
‘도소’(doxo)가 최근 발표한
‘2023년 미국 유틸리티 시장 규모 및 가계지출 보고서’에 따르면
LA의 월 평균 유틸리티 비용은 455달러로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틸리티 비용이 가장 높은 도시는
위스콘신 주 밀워키로
평균 538달러를 기록했고
뉴욕시가 511달러로 그 뒤를 따랐습니다
유틸리티 비용을 포함해
모기지나 렌트비, 자동차 할부금과
각종 보험료를 모두 합치면
LA는 매달 평균
2,859달러를 지출하는 것으로 집계돼
월평균 3천 70달러를 지출하는
하와이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전국에서
유틸리티 비용이 가장 낮은 주는
미시시피로, 월 평균 25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