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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주택 소유주 3명 중 1명은 '하우스 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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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LA의 주택 소유주들도

급등하는 주거비와 정체된 소득으로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 소비자 전문매체

‘Consumer Affairs’ 조사에 따르면

LA는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집 때문에 가난한, 즉 하우스 푸어 (House Poor)’ 도시

4위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LA의 높은 주택 가격과

자산세, 생활비 상승으로

주택 소유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하우스 푸어 1위는

플로리다주 하이얼리아로 나타났으며

뉴욕시와 뉴올리언스가 그 뒤를 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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