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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지역 차량 도난 피해 심각.. “올해 첫 4달 동안 8천 대”



LA 지역 차량 도난 피해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A 전체에서 올해 첫 4달 동안 8,043대의 자동차가 도난 당했습니다.


크로스타운의 자료에 따르면 샌퍼난도 밸리 지역은 올해 자동차 절도 사건이 지난해보다 28% 증가해, 역대 가장 많은 자동차 절도 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크로스타운은 놀스 할리우드나 파코이마 지역 역시 자동차 절도 사건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 기아 자동차가 절도범들의 주요 표적으로 가장 많은 피해 신고가 접수됐으며, 젊은 층이 좋아하는 쉐보레 카마로 모델도 최근 절도 피해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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