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LA 총영사관은 여성 영사 전성시대.."성별보단 실력"
형식: 리포팅
<리포트>
현재 부임한 LA 총영사관 내
영사 22명 중 여성 영사는 5명
역대 가장 높은 비율입니다
검찰, 외교부, 교육부, 법원, 그리고
재외동포 재단 등
여러 부처에서 파견돼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법원 행정처 의 경우
지난 2018년부터
LA 공관에 처음으로 파견을 시작했습니다
한경화 영사는
가족관계 등록과 당일 발급 등
모든 절차를 간소화, 가속화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한경화 ㅣ LA 총영사관 영사 (법무 담당) >
여성 비율이 높은
교육부에서는 여성 영사들의 활약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 최하영 ㅣ LA 총영사관 영사 (교육 담당) >
지난해 기준
한국 공무원의 여성 비율은 48.2%
해외공관 업무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외교부의 경우도
한국에서도 여성 비율이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 김혜진 ㅣ LA총영사관 영사 (공공외교 담당) >
한때 남성 일색이던
해외공관들도 이제는
전문성과 실력을 갖춘
더 많은 여성 영사들의 진출로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LA 에서 SBS 이재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