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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총영사관 2026년 ‘재건축’ 착공..10월 ‘한국의 달’ 행사




<리포트>

오늘 오후  ㅣ  LA 총영사관 대회의실

총영사관 재건축 ‘설계 공모’ 착수..올해 12월 디자인 확정

사업 적정성 평가 등으로

그동안 1년 넘게 미뤄져 온 

LA 총영사관 재건축 사업.

 

어제 열린 설계 공모 업체 

현장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적정성 평가 과정에서 예산 삭감..‘4,677만 달러’

총영사관 건물과 주차장을

재건축하게 되는 이번 사업은

최초 배정된 예산보다 삭감된

4천 6백 70만 달러가

소요될 전망입니다.

 

전체 53,282 SF 부지 중 19,498 SF 재건축 사용

새로 지어지게 될 총영사관은 

전체 면적 

5만 3천 2백여 SQ에서

북쪽 주차장을 제외한 

1만 9천5백 SQ부지를

사용하게 됩니다.

 

설계 기간 1년..“오는 2026년 하반기 착공 목표”

올해 12월

디자인을 최종 선정한 후

설계에 착수해

오는 2026년 하반기에는

착공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한주형  ㅣ  LA 총영사관 재건축 담당 영사

저희 목표는 인허가까지 해서 2026년 하반기에 공사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공사 기간은 3년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완공을 2029년 말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9년 말 완공 기대..“임시 장소 물색 중”

예상 공사 기간은

3년으로 2029년 말에는 

새로운 LA 총영사관이

완공될 전망입니다.

 

총영사관은 

재건축 기간 사용할

임시 장소 물색 작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권성환  ㅣ  LA 총영사관 부총영사

임시로 있는 공관이 어디로 갈까, 언제 옮겨 갈까, 궁금해하실 것 같고.. 설계, 공사 진행 그리고 여러 인허가 단계를 보면서 검토를 진행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내일부터 ‘2024 한국의 달’ 행사 시작

LA 총영사관은

내일부터 다음 달까지 

‘2024 한국의 달’ 행사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국경일 행사 (2일) 등 16개 다양한 행사

K-클래식 공연과

수묵화 전시 등

문화 공연은 물론 

국경일 행사와 한국 유학 박람회 등

16가지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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